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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모바일 정보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개봉 및 첫인상 - 드디어 왔다!!

by Dogu점장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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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첫인상은 크다! 투박하다! 빠르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월 19일 00시에 삼성닷컴에서 시작한

갤럭시 s24 사전예약 때 주문했던 S24 울트라가

26일 오후 1시 40분쯤 도착했습니다.

 

 

사실

사전예약 때 한번 실수해서

대기가 3000번대로 밀렸을 때

 

 

배송이 시작되는 26일에는

받을 수 없겠구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26일에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간단히

개봉기와 실물 소감을 한 번 리뷰해 볼까 합니다.

 

 

삼성 갤럭시 S24 울트라 개봉 및 첫인상

 

 

일단 저는 사전예약 혜택으로

더블스토리지 업!

 

 

256GB 가격인 169만 원대에

512GB로 용량이 업그레이드되었고,

삼성닷컴 사전예약 혜택으로

3%의 추가 할인까지 해서

 

 

164만 4천300원에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184만 원이란 얘길 듣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164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서

꽤 저렴하게 잘 샀다고 느꼈습니다.

 

 

박스가 얇아서 좀 놀랐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휴대폰 박스는 꽤 얇았습니다.

 

 

얇을 수밖에 없는 것이

실제 구성품이 매우 단출했습니다.

 

 

내용물이 없는 만큼 비싼 건 분명 폰 성능이 엄청 좋게 나왔기 때문이겠죠???

 

 

폰. 고속충전 케이블. 유심핀. 설명서. 끝.

 

 

음..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인 걸까요.

 

 

S10 플러스에서 멈춰있다가

약 5세대를 뛰어넘어 새로 받은 폰 구성은

이어폰도 없고, 충전기도 없습니다.

 

 

가격은 훨씬 비싸졌는데

뭐가 이렇게 없는지..

 

 

색상은 티타늄 블랙에 무광인데 생각보다 실물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S24 울트라의 실물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그냥 너무 투박한 디자인과

색상도 별로라고 느껴서

심플하게 티타늄 블랙으로 신청했는데

실물은 또 다르네요.

 

 

하지만

소위 말하는 '아재폰' 스러운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도 아재인 것을..

 

 

모서리가 각진 것도 처음엔 이상했는데

보다 보니 또 괜찮네요.

 

 

디스플레이가 Edge가 아닌 건

정말 맘에 듭니다.

 

 

크기도 커진 만큼

무게도 S10 플러스에 비해 좀 더 무겁고 크긴 한데

솔직히 무게가 크게 체감되진 않았습니다.

 

 

정들었던 S10 플러스야.. 이제 널 놓아줄 때가 왔구나

 

옮기기 완료!  엄청나게 빠른 게 체감됩니다.

 

 

가장 크게 체감되는 부분은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S10 플러스에 있던 데이터와 앱을

S24 울트라로 옮기고 난 뒤였습니다.

 

 

업데이트 및 설치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더군요.

 

 

과연

최신 기술이 들어간 스마트폰답구나

싶습니다.

 

 

S펜도 들어있어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동과 설치가 모두 끝나면

각종 기능들도 테스트해보고 어떤지

사용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아직까진

구성품과 디자인 말곤 괜찮은데요?

 

 

디자인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많은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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