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용사의 도구상점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용사의 도구상점은 주인장이 살면서 필요하거나 궁금했던 정보들,
경험했던 제품들에 대한 리뷰를 올리는 잡화점을 지향하는 블로그입니다.
기본적으론 개인적인 정보와 감상을 적는 블로그라고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이런저런 궁금증이 생기거나 일을 하다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서 진행이 막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 부닥쳐 있을 때, 종종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곤 합니다.
저 또한 그러한 사람 중 하나이고 지금도 아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당시 검색해서 알아낸 해결 방법을 잊고 다시 찾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보니,
이렇게 될 바에는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올려놓고 운영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인터넷에서 검색하며 찾는 수고는 덜 수 있을 테죠.
더불어, 저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블로그의 앞으로의 운영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 각종 제품의 주관적 리뷰.
제가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낀 제품을 리뷰할 예정입니다.
종류는 가리지 않습니다. 저는 달리기를 좋아하고, 전자제품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제 취향이나 취미에 따라 올라갈 수 있겠지만
블로그 계의 잡화점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제품들을 올리겠습니다.
두 번째, IT 기기 및 MAC, WINDOWS 제품 사용 시 유용한 정보 제공.
저는 현재 영상작업을 하며 APPLE 제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 WINDOWS만 사용하다 MAC을 이용하려니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
저에게 필요했던 정보들을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또한 WINDOWS나 스마트폰 사용 시 유용했던 정보도 같이 올려 보겠습니다.
도구를 사용하려면 그 도구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도구가 있다면 어떤 도구가 좋은지에 대한 정보도 필요합니다.
사고 싶은 도구가 있다면 그 도구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요즘 같은 경제적 불황의 시기엔 비싸든 싸든 도구 하나를 쉽게 사기에도 망설여집니다.
예전의 저는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걸 즐겼습니다.
특히 조조나 심야로 영화를 보게 되면 금액도 저렴하기 때문에 부담스럽지도 않았지요.
하지만 요즘은 영화관 금액이 많이 오르면서 예전처럼 쉽게 영화를 보러 가기엔 심적인 부담이 커졌습니다.
예전엔 보고 나온 영화가 별로였다 하더라도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으니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며 여러 영화를 영화관에서 접했지만,
지금은 정말 보고 싶거나 '이건 영화관에서 봐야 해!' 싶은 영화가 아니면 영화관에 가기 힘들 정도로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물론 주관적인 제 생각일 뿐이지만 적어도 쉽게 영화관을 들르던 예전과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정보나 평가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었죠.
앞으로 용사의 도구상점은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드리고,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금전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만족감을 채워드리기 위해,
최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