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독스와 Google Keep - 언제 어디서든 글을 쓰고 공유하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제가 대본을 쓰거나 블로그 글을 쓸 때

자주 사용하는 두 사이트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바로 한컴독스와, Google Keep입니다.

 

한컴독스 사이트 화면

Google Keep PC 화면

 

한컴독스와 Google Keep

 

 

이 둘의 공통점은

바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환경이면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단 점입니다.

 

그래서 작성한 파일을 따로 업로드하거나

작업한 노트북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죠

 

한컴독스

 

한컴독스의 경우

애플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필수로 사용하는 사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왜냐면 주로 전문 작업용으로 사용하는 애플 제품들의 특성상

한글 프로그램으로 서류 작업을 할 일이 별로 없는데

돈을 주고 구입하기엔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글 작업이 필요할 땐

한글 프로그램을 구입할 필요 없이

한컴독스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이득이죠.

 

가입도 구글, 네이버, 카카오, 애플 계정으로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무료 이용자는 2GB의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도 있고,

작업한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구독을 할 경우 한컴 오피스도 같이 이용이 가능하지만

한컴 오피스 뷰어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한컴독스는 사용가능한 폰트나 기능이

한글 프로그램보다 적긴 하지만 쓰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Google Keep

 

Google Keep의 경우

쉽게 얘기하면 메모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Google Keep의 경우 한컴독스보다 더 활용성이 높은데,

바로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단 점이죠.

 

PC, MAC, 스마트폰, 태블릿 등등 가릴 것 없이

어느 곳에서나 같은 구글 계정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사용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작업한 메모에 공동작업자를 추가시키면

메모해 놓은 글을 추가한 사람이 볼 수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놓은 메모에 공동작업자를 추가시키면

다른 사람과 공유해서 보고, 수정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저는 PC환경에서 블로그 글을 작성할 땐 한컴독스를 사용하고,

PC가 없는 환경.

 

예를 들면 길거리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하고 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짬짬이 Google Keep으로 블로그나 대본을 작성합니다.

 

아무래도 남는 시간을 활용하는 게 효율적이고 좋겠죠?

 

그럼 오늘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또 유용한 정보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