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gibis U100 ULTRA 도킹 스테이션 - 외장하드로도 쓸 수 있답니다!

장점뿐인데 가격마저도 착하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맥북을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USB 포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멀티 허브나

도킹스테이션을 구입할 수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트리플 모니터를 구성하려면

도킹스테이션이 필수이기 때문에

비싸지만 도킹스테이션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도킹스테이션은 멀티 허브보다 포트수도 많고

전원 어댑터가 따로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데요,

하지만 덩치가 크고 무겁고 비싸죠.

그런데 멀티허브의 휴대성을 가졌으면서

외장하드로도 사용이 가능한

도킹스테이션이 있습니다.

 

오늘은 Hagibis의 U100 ULTRA 도킹스테이션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하기비스(Hagibis) U100 ULTRA

소리에 반응하는 LED바가 있어서 나름 좋다.

도킹 스테이션의 확장성도 충분히 갖추었다.

제품명	Hagibis U100 ULTRA
크기	120mm x 70mm x 68mm
무게	325g
가격	알리익스프레스 최저가 14만 원 국내 공식수입 홈페이지 가격 17만 8천 원
구성품	본체, 써멀구리스, Type C (10 Gbps) 케이블 2개
스펙	전면부 3.5mm aux단자, SD카드, TF카드, USB-C(5 Gbps), USB 3.0(5 Gbps), LED조명 전원버튼, LED전원 컬러 및 밝기 버튼, 후면부 메인전원스위치, 2 x USB 2.0(480 Mbps), 2 x USB 3.1 Gen 2(10 Gbps), DP(8K/30Hz) HDMI(4K/60Hz), HDMI(8K/30Hz), USB PD 100w, USB HOST A, B, RJ45 2.5Gbps 인터넷 좌측 M.2(NVMe, SATA) 슬롯 1개, 우측 SD/TF 카드 보관 슬롯 각 4개

 

 

 

장점

일단 여타 도킹스테이션 가격들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주로 구입하시는

칼디짓 TS3 PLUS의 경우

40만 원대인데 비해

 

이 제품은 신품가격이 17만 8천 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14만 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따로 전원 어댑터가 필요 없어도

노트북 전력으로 작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PD100W 충전도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도킹스테이션의 안정성도 지니면서

노트북 충전도 가능합니다.

m.2 하드를 설치할 수 있어 외장하드로도 사용이 가능한 점이 최고의 장점 같다!

 

상품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엔

M.2 하드 슬롯이 있습니다.

 

하드를 설치하면 외장하드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10 Gbps의 전송속도로 이동속도도 빠르고 안정적입니다.

 

SD 카드, Micro SD 카드도 넣을 수 있어 사진이나 영상 찍는 사람들에겐 정말 좋은 듯!

 

오른쪽엔 SD카드, Micro SD 카드를 꽂을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사진이나 영상을 찍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제품 같습니다.

 

전면부에는 소리에 반응하는 LED바가 있어서

시각적으로 보기 좋습니다.

 

단점

제가 쓰면서 느낀 단점은 딱 하나였습니다.

 

후면부에 작동 스위치를 켤 때 가끔 소음이 들리는 정도?

그럴 땐 전원을 끄고 다시 연결하면 해결이 됩니다만

가끔 고장이 나지 않을까 걱정은 드네요.

 

그 외엔 윈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아쉬울게 하나 없는 정말 괜찮은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저는 유익한 정보와 리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